노임심리상담사-100세시대 인기좋은 자격증- 우리나라 노령인구 부양비율 2050년엔 세계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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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임심리상담사란? 

노화로 인하여 신체적, 정서적으로 심리적 불안 장애 등을 겪으며 정신 건강이나 정서 장애와 관련된 문제로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행동 상의 장애를 일으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가족 포함) 들에게 전문적 대면 관계를 통하여 과학적 측정 도구 사용이나 상담(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심리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일상생활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며 정신적, 심리적 원조 과정인 상담을 통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노인심리상담사로 이론 교육과정 과 실무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말한다.


■ 노임심리상담사의 목적 

- 노인심리상담의 전문적 지식과 능력을 종합적 함양 하여 자격증을 부여함

- 노인심리상담사의 자질과 전문가로서의 활동영역에 대해 교육이수 제도

- 노인심리상담지도 및 심리검사 진단 등 현업에 직접 활용 가능한 인재 육성

- 산업 사회의 폭발적 수요 요구에 대한 전문가로서 수요 대체

- 사회교육, 종교교육, 재활교육, 노인복지 상담 지도를 위해 꼭 필요한 지도자로서 참여 기회 부여


■ 노임심리상담사 전망 및 업무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속도가 빠른 것은 핵가족으로 저 출산 풍조가 맞물리면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있으며 미리 그려본 20, 30년 후 한국의 자화상은 우울한 노인들의 모습뿐이다. 1953~1965년 ‘베이비붐’세대가 2020년대부터 노인층에 접어들고 또 70년대 시작된 저 출산 기류가 큰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나라는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숫자로 풀어본 노인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충격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노인 복지 문제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는 2019년 부터이며. 이 해 우리나라는 전 인구의 14%이상이 65세 노인인 ‘고령사회 ’에 속하게 되고 2026년에는 노인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하여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 고령사회가 된다. 2005년 현재 생산 가능인구(15~65세)7.9명이 65세 이상 노인 1명을 부양한다면 2030년에는 2.7명이 1명, 2050년에는 1.4명이 1명을 부양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따져도 고령화 때문에 우리나라가 짊어져야 할 부담은 현재 복지 선진국의 막대한 지출을 훨씬 능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처럼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 노인문제의 시급한 과제가 노인의 심리적, 정신적 위안과 안정적 상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었고 현대사회는 노인을 위한 새로운 지지망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이고 공식적인 지지자원으로서 노인문제의 핵심인 복지 차원의 상담자의 역할과 활성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에 부응하여 당면한 노인문제 해결의 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상담 없이는 노인복지를 논할 수 없다』는 역사적 과제를 체계화 된 노인복지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프로그램의 체계, 원칙 등에 대한 연구보급을 통해 노인심리상담사의 역할과 사명, 이에 따른 올바른 자격제도의 취지와 방향을 제시하고 공정한 평가검정을 거쳐 노인심리상담사를 배출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노인 복지의 심리상담 등 정서장애의 예방과 평가진단 및 상담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정신건강의 재활을 위한 노인복지의 심리상담 업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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